2차 세계대전이 끝난 네덜란드의 어느 마을. 안토니아(Antonia: 빌레케 반 아메루이 분)는 어머니 일레곤다(Allegonde: 도라 반 더 그로엔 분)의 임종을 지키기 위해 열여섯살 된 딸 다니엘(Danielle: 엘스 도터만 분)과 고향으로 돌아온다. 마을에 들어서면 올가(Olga: 프랜 월러 제퍼 분)의 카페 담벼락에 "환영, 우리의 해방군"이라고 갈겨 쓴 낙서가 보인다. 나치를 몰아낸 미군을 환영했던 이 낙서가 이제 안토니아를 맞이하고 있는 듯 하다. 권위에 찬 성당신부가 주재하는 일레곤다의 장례식이 열리고, 마을 사람들은 찬송가를 부른다. 하지만 전쟁의 상흔이 깃든 장례식은 그저 하나의 행사일 뿐이고 다니엘은 할머니 일레곤다가 자신의 죽음을 기뻐하듯 노래하는 환영을 본다.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안토니아. 어머니의 농장을 물려받은 안토니아는 마을 정착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별: Willeke van Ammelrooy, Els Dottermans, Dora van der Groen, Veerle van Overloop, Carolien Spoor, Esther Vriesendorp
크루: Marleen Gorris (Director), Gerard Cornelisse (Producer), Ilona Sekacz (Music), Michiel Reichwein (Editor), Hans de Wolf (Producer), Willy Stassen (Director of Photography)
국가: Netherlands, United Kingdom, Belgium
언어: Nederlands
사진관: Bergen Film, Bard Entertainments, NPS Televisie
실행 시간: 102 의사록
품질: HD
출시 됨: Sep 21, 1995
IMDb: 4
키워드:underdog, mentally disabled, suicide, right and justice, rape, free love, parent child relationship, loss of loved one, village life, philosophy, widow, freedom, peasant, village, world war ii, mathematics, feminism, indian summer , family history, single, male homosexuality, domestic violence, university, woman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