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견해
잔예 - 살아서는 안되는 방
독자에게 받은 사연들로 괴담 잡지에 단편 소설을 쓰고 있는 소설가 ‘나’(다케우치 유코)는 어느 날, ‘쿠보’(하시모토 아이)라는 여대생에게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새로 이사간 집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린다는 것. 사연이 낯익어 과거의 독자편지를 찾아보던 ‘나’는 같은 아파트에서의 비슷한 사연을 받았던 걸 발견하고 흥미를 느낀다. “정말 그런 일이 있을까? 원한이나 저주가 ‘터’에 남겨 진다는 거 말이야” ‘나’는 ‘쿠보’와 같이 이 아파트를 둘러싼 괴담을 하나씩 추적해나가는데 전 세입자 역시 이 아파트에 이사 직후, 어떤 소리를 듣고 돌변해 자살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파트에서 벌어지고 있는 석연찮은 사건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 듯 연결되어 아파트가 지어지기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되고 점점 더 믿을 수 없는 사실들과 마주하게 된다. 괴담의 근원을 파헤칠수록 그녀들의 일상은 점점 더 섬뜩한 공포로 변해 가는데...
유형: 공포
별: 타케우치 유코, 하시모토 아이, 사사키 구라노스케, 사카구치 켄타로, 타키토 켄이치, 山下容莉枝
크루: Okada Yoshiki (Lighting Technician), Fuyumi Ono (Original Story), 中村義洋 (Director), 鈴木謙一 (Writer), 沖村志宏 (Director of Photography), 安川午朗 (Original Music Composer)
국가: Japan
언어: 日本語한국어/조선말
사진관: Shochiku, THEFOOL
실행 시간: 100 의사록
품질: HD
출시 됨: Jan 30, 2016
IMDb: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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