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여전사

태국 상업영화의 매력과 대중성을 만끽할 수 있는 영화. 코미디와 액션으로 무장해 2020년 태국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영화. 시골마을에 사는 리암은 다소곳한 동생에 비해 왈가닥한 성격으로 가족들의 골치거리다. 어느 날, 처녀만을 납치하는 무리들이 리암을 찾아 마을을 습격하고 가족들을 인질로 납치해 산속으로 끌고 가버리자, 리암은 동료들과 함께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여정에 나선다.